cafe

프렌차이즈에는 잘 안파네 😿

분평동에 1단지에 월요일마다 생과자 아저씨가 들어오시는데요 너무 먹고 싶어서 기다릴 수가 없네요. ^^ 다른 곳 생과자 파는 곳 없나요?(센베나 상투과자, 만쥬 같은 것 그램으로 달아서 파는 곳) 부탁드려요~

상투과자를 만들어 먹고싶은데 백앙금 파는곳을 못찾겠어요

술장사에게 파는 것을 업으로 삼는 집. 또 그 사람. 바탕 : 활을 쏘아 미치는 거리. 바탱이 : 오지그릇의 하나. 중두리보다 배가 더 나왔고 아가리는 좁음. *중두리 : 독보다 조금 작고 배가 부른 오지그릇. 바투 : ① 거리가 썩 가깝게. ② 두 물체 사이...

시중에 파는 상투과자 사이즈야 난 걍 크게해서 빨리 빨리 할려고 큰거 씀ㅋㅋㅋㅋㅋ 급진행에 놀라지망... 난 하도 만들다보니 계량 안함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백앙금 500그람, 계란 노른자 하나 백앙금 1키로, 계란 노른자 두개..지만 흰자가 아깝자낭...

다른곳에는 녹차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원하는 색이 나올때까지 천연색소가루를 추가하시면됩니다 복분자 딸기가루를 넣었는데...색을 원하시면 백년초가루가 좋아요~ 짤주머니에 상투과자 깍지를 끼운후 흰앙금과 색깔앙금을 한스푼씩 교대로 넣어주세요...

만든 상투과자 엄마 손잡고 시장 가면 꼭 빠지지 않고 사 오던 과자에요~~~ 옛날 어릴적..친정엄마 손잡고 재래시장에 가면 꼭 가게 아저씨가 제 손에 한 웅큼씩 쥐어 주었던 그 과자입니다. 이젠 추억의 과자가 되어버렸지만..제 기억속엔..오래도록 남을...

보는 상투과자 모양이지요~ 구리볼모양이라고... 이것은 쑥가루를 넣고 만든것입니다^^ 적팥과 함께 섞었더니 색이 이렇게...제일 좋아하는 통팥을 넣고 만든 통팥녹차머핀! 제과점에서 파는 마가린 듬뿍 넣은 그런 머핀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ㅎㅎ...

한곳에 넣어서 섞어주세요 ^^ 오늘 노랭군은 터져서 빛 덜 받았어요 ㅠ-ㅠ 흑~~언제나 빛나던~제 노랭군이 ㅡㅡㅋ 드디어...ㅁ= 위생장갑 끼고 섞다가..위생장갑이 쏙쏙 빠지는 귀차니즘에~ 벗어던져버리고~~ 숟가락으로 온갖 힘주어서 섞었다는 ㅡㅡㅋ 상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