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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똑똑’ ‘개이뻐’ ‘개쩔어’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이젠 함부로...죽이면 그 형이 3년이 됩니다. ​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 - 출처 ; 월간 에세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 똑똑' '개 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가 상팔자(上八字)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 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犬)같은 놈이니, 개자식(犬子息)이니, 이런 욕(辱)지거리는 성립(成立)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낱말 앞에 ‘개(犬)’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