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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앞으로 곰메실버원이 나를 태우러 온다. 차에는 경남1부인 곰드라이브도 함께 타고 있었다. 기특한 동생이다. 오늘은 이...먹는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점을 먹고 드뎌 용인 수지구 상현동에 도착을 했다. 아파트로 둘러쌓인 입지가 꽤 괜찮은 곳에...

관리를 못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별로 하고 싶진 않지만 요즘은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일주일이 너무나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문득 정신차리고 보면 한달이 후딱 가버립니다. 아무래도 경매중독 증세가 시간을 망각하게 만드나 봅니다. 임장...

얻지 못하는 상태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고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내 상황을 남의 탓만을 외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 탓만 하다가...

감추지 못하는 것.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지은 집들은 통상 적적한 노부모를 모시고자 하는 자녀들의 배려에서 시작된다. 그러나...자녀가 있는 딸 내외 세대가 함께 사는 경기 용인시 상현동의 ‘더 두채’는 사정이 좀 달랐다. “같이 살자”는 딸의 말을...

신봉상현동 주민이 더많아지면서 인원초과상태이다. [영화관] 없다. 만들 계획도 없다. 죽전CGV가 있지만 거리는 가깝지만 경부고속도로를 건너야 하므로 다른 단절되어 있는 생활권이다. [아파트의 가격분석] 강남아파트가 20억값어치가 있는 이유는 2억...

하나 못하는 찌질이네요... 투콜 : 서현역 - 성대 20k 휴~~~ 부인이 에어콘 바람 싫어 한다고, 걍 운행아자네요. 창문 조금만...아들 친구들과 당구치고, 술한잔 사고 , 집에서 한잔 더하자고 전부 끌고 집으로 감 동천동 삼성래미안 도착. 큰길 까지는...

수월했다. 집에서 공항행 <상현동 느진재> 정류장은 걸어서 불과 5분 거리! 진눈깨비 날리는 고속도로, 이른 새벽이라 동수원을 거쳐 시원하게 내달려 한 시간 만에 공항 도착했다. 인천공항가도의 풍경은 모두가 人工일색. . . 바다를 메워 길 만들고...

쳐 머리를 스쳐가고 그런 생각이 날 때 마다 지금도 그 곳에서 살았더라면,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촌무지렁이가 되었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 할 수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보고서에도 “인류(人類)는 부유해졌지만 행복은 덜 느낀다.”고...

되었습니다. 상현동에 살고 있는 가정요리사 정실언니, 그리고 부부손님들도 있습니다. 안사람이 파평윤씨인 서울 손님부부, 어머니의 손자뻘인 정승교 부부가 있습니다. 야채손님들은 자가용을 타고 상추와 쑥갓, 머위대, 질경이, 두릅, 미나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