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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懸河之辯. 自中之亂. 南箕北斗.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글자가 기(箕)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키의 재료는 거의 대나무였기 때문에 竹을 부수자로 택한 것입니다. 졸지에 상형자가 형성자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요즘은 장식용품으로나 쓰이는 저 키가 엣날에는 가장 많이 쓰이던 농기구였다는 사실이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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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契)/글자/문자의 정확한 의미 차이~! "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게 바로 " 글(契) -> 글자 (契字) -> 문자(文字) -> 한자(漢字) "의 순서라는 것입니다~!!. 1. 글(契) -. = ' 상형자(구체적인 사물을 표현) + 지사자(아 주 조금 추상적인 의미/현상 표현 -> ex. : 上, 中, 下, 本, 末, 刃/칼날 인..등) => 한자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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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신동환의 풀어 쓴 한자 이야기 [격려(激勵)] 202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뜻으로 쓰이는 글자로 물 수(氵=水)에 노래할 교(敫)가 결합 된 한자이다. 전자는 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는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후자는 크다를 의미하는 흰 백(白), 사방을 의미하는 모 방(方) 그리고 힘쓰다를 의미하는 똑똑 두드릴 복[攵=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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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용(龍)의 문화 2025.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어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의 가장 원시적인 용은 만악(灣鰐), 양자악(揚子鰐)이다....갑골문, 금문에 나오는 상형자인 용과 뱀은 서로 명백히 다르다. 이로써 볼 때, 용과 뱀은 서로 완전히 다른 동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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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 賀 新 年(근하신년) 2025.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消滅(소멸), 消盡(소진), 解消(해소) 등이 있다. 한편 ‘息’은 ‘自’와 ‘心’의 합성자며 自는 본디 코의 모양을 본딴 상형자로서 ‘코’를 뜻한다. 鼻(비)와 모양이 비슷한 데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心’은 물론 ‘심장’이다. 심장의 고동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