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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새끼를 데려왔는데 얘가 울타리안에서는 배변잘가리는데 조금만 꺼내도 예고없이 일을보내요ㅜ 그래서 다시 들여보내면 너무 애처롭게 낑낑댑니다 분명 하루14시간정도 잔다고한거같은데 잠자는걸 보기가 힘들어요 하루에 얼마정도 놀아줘야할지 참...

고파 낑낑댈 때, 조그마한 식은 밥 덩어리 하나를 그 강아지에게 주는 것이 부처님께 진수성찬을 차려 놓고 무수 백천만 배 절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공이 크다." 이러한 분이 부처님이십니다. 우리 인간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적어도 인격을 갖춘...

그 새끼들을 맡기시죠 삼촌은 개를 매우매우 싫어하시는 분이셨고 그렇기에 개가 낑낑데는것을 단지 시끄럽게 여길뿐이였죠 보석방을 턴 도둑들은 그것이 돈이 얼마 안됨을 알고 값비싼 강아지 박제를 위해 장군이를 훔쳐갑니다 마음이는 약한 장군이를...

지 새끼는 이뻐할 줄 알더군요...남은 두마리 지금 두달이 되었는데도 젖을 물립니다. 싫은 내색 하나 없이요.. 사건은 바로 몇...큰소리로 "아빠! 왜그래도대체!!" 이랬죠..(아빠 평소때 가끔 나가서 강아지들 괴롭히시곤 했거든요.. 그게 애정표현이라면...

새끼들이 낑낑댈때마다 걱정 하는 건 오히려 저예요. 가서 혹시 무슨일은 없는지 보고.. 그럼 에미는 저를 보고 좋다고 와서 꼬리치고.. 해가 좀 넘어가서 시원해져야 집에 들어가서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니 낮 동안에는 에미찾는 새끼들 소리에 정말...

엊그제 안성에서 데려온 강아지. 안성형님이 얻어다 준 진돗개 새끼인데 이제 막 젓을 떼고 엄마품에서 떨어졌다. 차에 태워 올...하고... 엄마도 없고 형제들과도 떨어져 밤에 많이 낑낑댈줄 알았는데 기특하게도 얌전하게 잘 잔다. 집이 없어서 첫날...

사다 줘야할지...궁금합니다... 제가 투룸에서 자취하는데... 강아지가 대,소변을 못가리길래.. 거실에서 혼자재우려고 하는데요...끌어안구 자기두하구... 뜬눈으로 밤샌적두 많구요... 낑낑댈때 혼내줘야 하나요??? 그리구 가장큰 고민은 역시 배변인듯...

보담은 낑낑댈것임. 두번째. 아직 어리니까, 잠만 자는 건 당연. 15시간이상씩 잘것임. 세번째. 먹이는 조금식 자주 먹일것...닥스가 잘 못가린다구..) 다섯번째. 경험-- 새끼때 밥 먹을때만 하루 세번 물주구 밥그릇 핣으면 주구 그랬는데.. 어린 아가...

방에서 키운다는 건 용납이 안되네요. 아직 어린 새끼를 낑낑댄다고 혼낸다고 낑낑 대지도 않는 거에요. 님이 낑낑댈 때마다 혼내시니까 용변을 아무 곳이나 보는 거 같네요. 2달 된 새끼를 잘 따독거리셔서 낑낑대지 않게 하시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