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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키우기 위해 이렇게 야무지게 풀줄기를 묶어가며 집을 짓어 놓은 모습이 신기하죠. 멧밭쥐는 자신과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가짜 같이 만드는데 근처에 보니 가짜집도 있어서 친구들과 왜 힘들게 가짜집을 만들까? 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있는 고라니는 갈대와 억새가 많은 습지는 천적으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고 물과 풀이 많기에 최적의 서식 장소랍니다. 멧밭쥐...사이로 '멧밭쥐' 집을 발견했어요. 멧밭쥐는 자신과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가짜 집도 군데 군데 같이 만드는데 안을 보니...

새끼를 키우기 알맞다. 새끼가 성장하여 겨울이 되면 어미들은 따뜻한 남쪽으로 생명을 건 여행을 떠난다. 새들에게 여행의 시작은 인간의 시간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아득한 시간부터다. 시베리아의 겨울은 영하 40~50℃로 혹독하여 호수와 습지...

군인을 키우긴 하지만 외부의 적보다는 같은 동족을 죽이기 위해 칼끝을 겨누는 게 문제이다. 살기가 조금 나아져 자연보호, 동물보호를 이야기 하고 있으나 과거 사오십년 전쯤에는 먹을 게 없어 봄을 견디기 어려워 송구(소나무 껍질속의 얇은 부분)벗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