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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 뼈 조각나서 반깁스했는디ㅠㅠ 2020.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거 걸을 때 안아프려면 며칠이나 지나야될까...? ㅅㅂ 올해 마가꼈나 코로나 걸렸어서 일 못나갔는데 이제 다시 출근하려나까 발가락이 아작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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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구들 꿈이 너무 잘맞아요ㅠ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수요일에 아빠가 엄마 다치는 꿈을 꾸셨는데 엄마가 그날 넘어지셔서 지금 새끼발가락 골절에 복숭아뼈 조각이 좀 떨어져서 입원중이예요ㅠ 붓기 빠지면 깁스하고 아마 3개월 정도 고생해야 될거같아요 오늘은 울집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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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합평작] 우물_조혜원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새끼가 몣 달을 쎄빠지게 일해서 번 돈으로 고작 지 립스틱이나 핸드폰 넣고 달랑거릴 주머니를 산다고? 그날 영숙은 퇴근해 집으로 들어서는 아들이 신발을 벗기가 무섭게 양복을 받아들며 물었다. “경석아, 느그 여친은 사치하고 그란 거 안 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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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계간 파란 신인상 당선작 및 심사 총평 등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 조각]이 되고 이 문을 열면 바깥으로 나갈 수 있어 돌아오고 싶다면 돌아올 수도 있어 마땅히 해 줄 말이 없어 잠시...라는 것을 나는 몰랐지 너는 물속에 푸른 철갑 악어 새끼를 풀어 주고 다음 던전으로 넘어가자고 했다 이건 내 새로운 모험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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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달진문학상 시모음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신형 발가락 사이에서부터 꼼지락대던 검푸른 곰팡이가 목구멍 근처에서 허옇게 피어날 때쯤 그도 아니면 가을이 끝날 무렵 화단 들꽃 무덤 아래에서 무심코 보았던 버러지 한 마리의 이별 노래가 끝날 때쯤 한 시절 내내 입었던 외투와 속옷을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