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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친일)> 사슴/자화상/장날/고독/별을/푸른오월/남사당/이름없는/누가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 푸른 물결을 헤치며 종달새 모양 내 마음은 하늘 높이 솟는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 육모정 : 육각정(六角亭). 여섯 개의 기둥으로 여섯 모가 나게 지은 정자. * 창포 :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100cm이며, 온몸에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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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능소화 연가 The Waiting 2015.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다. 본명은 이명숙으로 천주교 수녀이자 시인이다. 어린 시절, 6.25 전쟁 때 아버지가 납북되고, 피난의 갖은 고난을 겪으며 이해인의 언니가 가르멜 수녀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는 이해인이 수녀가 되는 데에 영향을 끼쳤다. 고등학교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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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모음<강화나들길>발간입니다. 2010.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아! 나무(南無)-아미타불(我彌陀佛),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주1)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이 서로 말없이 통한다. : 不立文字(불립문자), 敎外別傳(교외별 전), 拈華微笑(염화미소), 拈華示衆(염화시중), 心心相印(심심상인) 주2) 연화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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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4회 차 사랑방시낭송회 스케치 2007.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본명 정 성 순) 순수의 몸짓으로 노래하는 겨울 숲 하늘로 내려와 정겨운 이야기 채곡채곡 전설을 만들고 가지 가지 사연담아 허공을 날으며 흩어지는 숨소리 겨울 노래에 서걱이는 그리움 바람끝에 매달려 있는 생명의 소리 ▲ 04. 정 다 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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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1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와연(본명 정길례)/1947년 전남 화순 출생.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2013 신춘문예 - 시 심사평] "세상의 관절염 어루만지는 숙련된 직녀" 나와 너, 나와 우리, 나와 세상 사이에 관절염이 심한 시대에는 통증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언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