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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나요 새드 엔딩은 언제나 오래 남는 법이니까요“ “새, 그게 무엇이 길래 오래 남소?” “슬픈 끝맺음이지요.” “참는 법을 배워야 할 거요. 앞으로 조선에선” “귀하에게 미국의 품위가 중요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소. 미국의 앞잡이인 거요...

이 비극적인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사용한 ost 곡은 듀엣 가수인 "알 바로 & 로미나 파워"가 스페인어로 자유라는 뜻의 Liberta 제목으로 불렀는데 영화 장면과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영상과 함께 감상해 보시길^^ 생전의 모딜리아니와 잔...

드라마든 새드엔딩 눈물 질질 짜고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함... 무조건 해피엔딩... 근데 또 가슴 아프게 사랑하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대로 감성터지고 여운 남고 그렇더라고.. 그래서 한 번 써봤다,,!!! 비극적인 사랑 골라보기!!! 가장 비극적이라고 생각...

이런 새드 엔딩의 영화는 '너의 결혼식' 이후 처음이었다. 하지만 그 어떤 멜로 영화보다도 작품성이 뛰어났다. 정말 '초원의 빛'은 멜로드라마 장르의 교과서적인 작품이다. 솔직히 너무 감명깊게 봐서 좀 충격이었다... 유튜브를 찾아봐도 이 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