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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새라도 비로 불발 이번주 화요일 새라도 불발 불발 폭파 런으로 대체 새벽 5시 길바닥 맑음 자전거 물통 채우고 출발 완료 자신감 뿜 ! 뿜 ! 5시 30분 쏴 하는 소리와 함께 비 쏟아짐 에구 라이딩은 틀렸고 런 이나 ? 그러나 이 비를 맞고...

와.....진짜.... 만져주는게 좋다는데 댓글 ㄷㄷㄷㄷㄷ

새라 25주차입니다. 9월 12일 목 새라 훈련 안내입니다. 1. 출발 장소: 호공 선인장 전시관 뒷편(늘 가던 그곳) 2. 출발 시간: 6시. 종료시간 7시 30~40분 예상 3. 준비물: 후미등 필수 장착, 파워젤 1개 정도 필요할 듯합니다^_^ 4. 송촌교에서 턴하여...

2024년9월 26일 목요일 새라 아침 6시 출발 선인장 뒷편 후미등 필수 날이 시원해 졌습니다. 내일은 아침 예보 기온 20도 그러나 기온이 들쑥날쑥 하니 적당한 옷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근전환 1~2랩

8월 27일 화요일 6시 참석자: 문상익 큰형님, 노종남 선배님, 막내 김동율 오랜만에 새라는 참석하여 막내로 후기를 적습니다. 아침 6시 정시 가을이 곧 올 듯 기분 좋게 출발 ~~ 그런데 가랑비가 내릴것 같아 송촌교까지 잡생각을 하며 열라 달렸습니다...

난 항상 쎄라야 라고 불렀는되 새라야/세라야 라고 읽는 사람이 더 많은가? 하지만 사라는 싸라가 아니라 사라가되 이사라

​ 아득히 먼 길을 새라 부르다가 / 허만하 ​ 아득한 지평선을 향하여 힘껏 팔매질한 돌이 떨어지기 직전 갑자기 몸을 뒤집어 날개를 펼치고 타오르는 홍시 빛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몸짓을 새라 부르다가 ​ 조용히 퍼지는 종소리에 떠밀려 잠이 덜 깬 아침...

시원하게 빵빵 쳐주면 좋겠지만 투수들이 잘했으면 좋겠어..

이유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