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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보고 싶다는 표현은 군생활 중인 군인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가벼운 의미로 했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에 ‘새로네로’라는 애칭에 대해서도 “김새론이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 측은 “두 사람의...

보내곤 했다”며 “보고싶다는 표현은 군생활 중인 군인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가벼운 의미로 했던 표현”이라고도 해명했다. ‘새로네로’라는 표현도 김새론이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이지 두 사람의 애칭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가영...

거세지고 있다. 공개된 손편지는 2018년 김수현이 군 복무 중일 당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멀리 있는 김일병’ ‘새로네로’ 등의 애칭이 담겼다. 또 2019년 파리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엽서에는 “보고 싶어” “사랑해” 등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