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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이름 새로 임종삼 하이트 진로회사 새 상품명 소주 새로 도수를 조금 낮춰 부드럽게 만들었네 무설탕 당뇨인 소주 광고 문구 좋은데 어쩌나 새로 소주 돌아서면 잊혀지니 참이슬 진로처럼 기억되지 않는다니 이참에 개명을 하세 제로 소주 노 슈가

건물을 새로 짓다가 땅속에서 거란 시대의 술고리 (술을 빚는 솥과 쟁반) 를 발견했습니다. 심지어 옆에는 10, 11세기에 만든 4,000매의 동전이 그득한 돈 항아리마저 나왔는데, 고고학자들은 발굴된 술고리를 복원했으니 술을 빚어서 2번을 걸러보니 지금...

작년 9월 중순에 출시해서 1억병 판매했다고 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존 소주보다 숙취는 ㄹㅇ 확실히 덜해서 좋은듯 근데 다른 소주랑 비교해서 알콜 특유의 역한게 적어서 그런가 도수가 같아도 덜 취하는듯?

이라며 왜 값은 올려 받나? 반주권(飯酒權) 침해 아닌가? 소주는 점점 묽어지고 있다. 1973년부터 25년 동안 소주는 25도였다. 요즘 ‘참이슬 후레쉬’는 16.5도, ‘처음처럼 새로’는 16도다. “도수(度數)가 너무 낮아져 마셔도 ‘캬~’ 소리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