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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자만 다를뿐.. 속도와는 그냥 몇분차이 밖에 안느껴지는데용 왜그렇게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지

서울에서 진주에 갔었는데요. 갈때는 무궁화호를 탔는데 의자 쿠션도 별로고 객실 출입문도 빡빡 해서 겨우겨우 열고 의자 등받이 뒤로 낮추는 것도 잘 안되고. 다시 올때는 새마을호를 탔는데요. 의자 쿠션 푹신 그자체고 객실 출입문도 자동문이고 의자...

주중기준 특실 24300원, 일반실 21100원. 청량리 - 안동 주중기준 특실 17100원, 일반실 14900원. 같은노선 새마을호는 22000원 무궁화호와 최소 12분 차이 밖에 안납니다. -_- 최소운임 일반실 +1600원 나머지 1.15배 할증입니다. 그대로 다른 노선에...

아 새마을호 특실이구나'할 때 이유없이 기분이 뿌듯했습니다.-_- 무슨 객차가 들어왔을까 궁금해 하던 저는 승차홈에 서 있는...신조차량이었습니다. 요즘에는 고속철이 운행하는 호남선 무궁화호에도 신조객차가 상당수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케텍만 타봤는데 두개 가격차이 꽤 있더라고 그만큼 차이도 심한가?

효과를 거둘 수 있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장거리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통합하여 한 등급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재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객실의 안락도와 입석허용여부가 큰 차이가 있으므로 제가 제안한 방안을 PP동차가 폐차될 때...

저 좁은 2X3좌석과 통일호좌석 일반고속버스좌석등이라고 생각하는바 다른분들과 비교해서 개인주관 차이라면 우등고속버스좌석보다 현재의 무궁화호좌석이나 KTX 좌석을 좀더 안락하게 느끼는 바이죠. 그리고 현재 무궁화호좌석이면 새마을호와 비교해서...

뿐입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보면...대부분이 ...단일 철로이기 때문에 새마을호냐...무궁화호냐...통일호냐.비둘기호(?)...하여간...이 기차들의 차이가 날 때도 있지만...어느기차가...두개 철로의 근처에 어느 기차가 가까이 있는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