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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하던 며느리가 "할머니 생신 때 세연이는 무슨 선물 드릴거야?" "할머니 생일 선물은요... 금을 드릴거에요." "뭐라고? 금이라고? 금팔찌? 금반지?" "아니요.. 금덩어리요." "어머,금덩어리라고? 금덩어리 사려면 돈이 많이 있어야 할텐데..." "저...

나의 첫아들은 건강하게 자라서 그 어렵다는 공직에 입문하여 부모에게 든든한 배경이 돼 주었다. 고명딸은 중등 교사로 재직 중이고 차남은 약사로서 대단치는 않아도 남 부러워할 이유 없는 가족사였다. 이때만 해도 세상에 더 욕심낼 일 없었다. 자식들...

약속대로 생일 선물로 피아노를 사주었다. 그 무렵 아이는 클라리넷까지 배우고 싶다고 했다. 피아노에만 집중하라고 설득해도 소용없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피아노 연주를 했고 밤새도록 클라리넷 연습에 몰두했다. 이삼 년이 지나자 클라리넷을 다루는...

첫며느리한테도 못받아본 생신상이람서, 얼마나 고마워 하시던지, 어머님이 그리 고마워하시고 칭찬해주시니, 너무 기분...달수로 치면 신혼 3개월째 들어서는 올 1월부터, 새로운 맘 새뜻으로 열이씨와 함께 인생 설계에 나섰죠, 우선 제일 급한게, 내집...

그의 생일선물로 인라인을 샀다. 더불어 내것도 함께... 먼가를 항상 함께 하고 싶은 욕심에... 기뻐하는 그가 난 너무 좋았다. 두 번정도 함께 인라인을 타러 올림픽공원에 갔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의 생일날 그는 술이 떡이 되어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자기 생일선물때 가방을 사달라고 하시더군요... 루이ㅇㅇ 제품이요... 백만원조금넘는거다.. 원래 맘에 드는건 정말비싼거였는데.. 제생각해서 마음을 바꿨다고 하시네요... 처음시작이 중요하다고.. 한번저런 고가의 제품을 사드리면 나중에도 계속 사...

아줌마~~~ 생일선물로 밥사준다는거...그거 아직 유효하지??? 그분???생긴거 축하하공..ㅋㅋ 언제 같이 밥함 묵쟈구~ 꼬~옥 밥사줘~~ 찬이만세: 이놈시키~2007년도에 얻은 가장큰은 아니고...그다음 큰 보물...ㅋㅋㅋ 너한텐 고맙다는 맘이 안든다...친구...

언니도 첫손님이라 갓 한 밥 내 밥이랑 엄마밥만 누렇게 달라붙어서 떨어지지도 않는 밥 그걸 빤히 보더니 오빠를 흘깃 쳐다보고는 내 밥그릇과 오빠 밥그릇을 번갈아보면서 눈만 깜빡 오빠놈 언니랑 눈이 딱 마주치더니 상황 판단 1초만에 하고는 "엄마랑...

노래와 생일선물로서 자신의 감정을 힘겹게 표현하려 했다고 생각해....그 결과가 어떻든,그녀에게는 후회로 남지 않을 거야. 42...성장했어요. 그들의 재능에 감사합니다. 그리고...지후의 새 머리스타일이 참 괜찮았어요. 이전에는 그가 그렇게 귀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