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새벽이 오면 찬란한 해가 동해 바다속에서 피어납니다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주시 모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새벽이 오면 찬란한 해가 동해 바다속에서 피어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금 계좌 정보 수 협 은 행 * * * * - * * * * - * * * * 김 효 순 *입금 후 문자 혹은 전화 부탁드립니다 *예약은 입금 확인...
-
9월19일.활흰다리새우,매생이,홍어회,민물장어,오징어,갯장어 샤브,회,달마새우살,배오징어,멸치,곱창김,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바다에서 짝짓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알은 700~1200만 개의 알을 낳은 뒤 암컷은 죽는다고 하네요. 뱀장어 치어는 자포니카(대만, 중국, 일본, 한국) 종이 가장 비싸고, 이외에 유럽, 북미, 필리핀 등의 외래종은 저렴한 편인데요, 명산 민물...
-
‘옹손지’‘연’‘병상록’‘냉이꽃’‘다시 광야에’‘이제 천하는’‘산림경제’‘나의 임종은’‘이 가을에’ - 김 관식 시.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하, 새벽은 아직 멀었나 보다. -김관식, 「병상록』 연노랑 송화 가루에 하얀 민들레 꽃, 슬쩍 흔들리고 보리수 꽃 피어...바람 스치고 지난 일들이 가물거리고 옛일이 또 지워지고... - 김 관식 시 ‘ 냉이꽃‘ 저는 항상 꽃잎처럼 겹겹이 에워싸인...
-
아름다운 손 / 김 영중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 / 김 영중 외부의 뇌라고 불릴 만큼 뇌의 가장 큰 지배를 받는 운동기관이자 감각기관이 손이라고 한다 감각기관인 손은 감정을 표현하는 공간 언어라고도 하고 마음의 대행자라고도 하고 밖으로 나온 뇌라고도 한다 손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을 때...
-
정라진 바다는 사랑을 앓고 그리움을 낳는다 / 박종화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낳는 바다, 다 고정古情 새벽 일찍 바다 일 서둘러 나가시는 아버지는 황금빛이셨다. 문 열고 출렁이는 파도 따라 바다로 머언...촉촉 다독이는 선연한 누이는 하이얀 박꽃이었다 대나무숲 살아 바람가리고 죽죽 곧은 그리움으로 눈 홀김없이 나울거리는...
-
바다에 또 왔습니다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우는 바다의 무서운 위력 앞에 더 없이 빠지려고 또 왔습니다. -지인의 톡에서- 무인도/양지은 https://www.youtube.com/watch...땀 줄줄 제대로 여름맛을 느끼게 한다 어제 저녁 술이 과했는지 새벽에 일어났는데 몸이 개운치 않다 술은 이길 정도만...
-
강화 보문사 / 바다에서 나온 나한상(羅漢像)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털보 김씨가 바다를 향해 「퇴퇴퇴」 침을 3번 뱉으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점심때가 좀 기울어 어부들은 다시 그물을 걷어 올리려 했다. 이상스럽게도 바다는 다시 잠잠해졌고 그물은 앞서와 다름없이 굉장히 무거웠다. 『혹시 또 돌덩이가 걸린 건 아닐까...
-
김 원 / 열쇠 35 외 2편 / ≪한강문학≫ 35호 신작 詩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전집:《빛과 사랑과 영혼의 노래》, 시집:《물방울 꽃들은 바다로 흐른다》, 연작시집:《한강》, 《광화문 전설》, 《농무...대한 견해》, 한용운문학상 수상 열쇠 35 외 2편 서촌 김 원 폭설 쌓인 미래의 문을 두드린다 무엇이 날 기다리는 걸까...
-
영성일기 2024.05.16. (목) 새벽기도회 (찬송)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성경) 행 6:3-4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 새벽기도회 인도 : 원로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
토니의 새벽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또먹. 새벽이슬 또 맛있는 거 먹음. 맛있는 거 먹는 게 너~~무 좋다요~~~~~ 행복 지수 MAX. 나톤이도 매일 삼시세끼 맛있는 거 잔뜩 먹으세요 꼭! 그와중에 혼자 노래방 가서 더윈드 노래로 100점 맞음요✌️ 원래도 노래방 가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더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