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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우는 새 밤새 질척이던 어둠은 가시고 별빛도 사라지는 새벽 슬픔을 먹음은 구슬픈 울음이다 무슨 일일까 밤사이 일어난 일들이 궁금하다 보는 이 없으니 어찌할까 마음 한 구석 언짢은 기색이 울음으로 나타난다 밤을 지새운 너는 무엇을 기다리며...

늘 새 출발 쏙독새 우는 이른 새벽부터/ 두견새 우는 밤늦게까지 한 방울 낙숫물, 태산목꽃 그렸네. / 봄의 꽃자리 연둣빛 신록 길섶 짙은 보랏빛 붓꽃 / 꿈의 창포(菖蒲)뿌리 허리춤에 착용했네. 찔레꽃 냄새 따라 / 뻐꾸기 소리 더불어 왔고 갈 때는...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63장 이 세상 험하고 [회개와 용서] 1.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주소서 3.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 주사 굳세게 하소서 4. 죄사함 받은 후 새 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

지고 우는 자가 되지 맙시다. 이기고 기뻐합시다. 육신생활을 승리하여야 합니다. 가정생활도 승리하여야 합니다. 내가 처한 곳에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확실하게 이기고 이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