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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가 되었는가 가지나 몸통에 붙어 있어야 할 뭉퉁스런 가시들은 보이지 않더군요 이달봉(좌측)과 새별오름(우측)이라는 봉우리 사이에 나홀로 나무의 감성있는 풍경을 끄집어 내는게 사진 셔터를 누르는 사람의 일이 되겠습니다 나홀로 나무의 뒷편으로...

늘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입도 1년 반이 넘도록 가보지 못했던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드넓은 수수밭 사이의 나홀로나무를 상상했었는데 이미 가을걷이를 마친 황량한 벌판으로...ㅠㅠ 날씨(하늘)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의 멋은...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02/22/IWRSGAWHXFE53EC5WWQGSYDBRU/ [김민철의 꽃이야기]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김민철의 꽃이야기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132회> www.chosun.com

금악목장. 이달봉과 새별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