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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퉁치자고 - 새순화원24시간 무인판매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 전화받는 소리에 깨어 데리러 나간다며 벌써 키 갖고 나선다 에궁 딸바보! 귀가 시간 너무 늦는 것 아냐 했더니 장미 한 다발 내밀며 꽃으로 퉁치자며 헤헤 웃는 짠딸 꽃 한 다발에 그냥 무장해제다 불당동 꽃집 '새순' 24시간 무인판매대가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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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배기 공방 가는길, 비 촉촉 내리는 날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짠딸이 엄청 갖고 싶어했었는데 이걸 선물로 주시다니 이 보테니컬 화병을 선물 받았으니 그냥 올 수 없지요 오는 길에 꽃집 '새순'에 들러 꽃을 사왔다 보랏빛 스톡과 하얀 들꽃 분위기를 풍기는 꽃 화병에 꽃을 담으며 전문 플로리스트 이상가게 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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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삭소롬 찾으러 꽃집을 ~~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랜디제라늄👇 수국은 수형이 예쁘고 키도 많이 안크고 목대가 짱짱한듯 해서 델꼬 왔어요~별수국 품종이라고 하네요👇 뿌리쪽에서도 새순이 나오고 있고👇 랜디제라늄👇 제라늄은 그렇게 들이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요아이는 작게 크는 제라늄 이라고 하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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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명자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집에 명자가4그루 있는데 명자1, 2는 사천꽃집에서 가져온것이고 명자3은 몇일전에 나눔 받고 명자4는 집에 있었는데 뿌리채 뽑아 냈는 데도 새순이나오고 꽃도 피우고 살아 났네요 명자1(화분분재) 명자2 명자3 흙광명자 몇일전에 진주한종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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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금성산(1)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었지만 새순을 채취하여 하산길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였다. 함께한 초록봄님,동녘봄님,장00님 수고많으셨고 동녁봄님의 점심 접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자영님 불편한 몸 가벼워지기 바랍니다. 들머리 초입 묘지로 오르는 길 이정표를 대신한 산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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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과 바위솜나물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생화 꽃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짓이거나 설악산 자생식물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소행일 것이다. 으이구! 산양의 소견 만도 못한 사람들의 소갈딱지라니, 입맛이 쓰다. 이러고도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화자찬한단 말인가? 파멸하여 가는 인간세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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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미나리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쑥 캐러 갔다가 미나리 보여서 캐서 심은것(봄) 꽃집에서 팔다 남은것 주셔서 키웠어요 근데 처음부터 억세네요 한번 뜯어야 겠어요 땅두릅~~ 죽는줄 알았는데 다시 새순이 나오네요 새순 ~~ 보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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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10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봄에 새순이 나는 것은 진짜 난초의 일생이고요, 우리네 인생은 일회성이니 겨울이 오면 조용히 근원(根源)으로 돌아가는 겝지요. [최이해 崔伊海 해설] 하루시조 319 11 15 낙엽이 말발에 지니 무명씨(無名氏) 지음 낙엽이 말발에 지니 잎잎이 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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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시인세계》신인작품 공모 당선작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소에 새순 돋듯 늘그막에 또 물 오르것다. 부서진 오아시스 / 하여진 스무 개의 젖꼭지를 가진 여자를 나는 알고 있어 물만 먹고 사는 시한부 인생인 그녀, 썩는 것보다 더 두려운 건 부서지는 거였어. 그녀에게 달라붙어 젖을 빨고 있는 한 아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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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꿩의비름 씨앗파종 월동 모습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지월동 하고 동글동글 장미 같고 다육이 같죠 몇년전 꽃집가서 꽃핀거 보고 이뻐서 큰거 한포기 사왔는데 씨뿌리고 포기...봄에도 이쁘고요~ 아래는 작년에 씨앗 뿌려서 월동하고 다시 새순이 나온 모습 가을에 이렇게 수국처럼 끈 꽃봉우리에 꽃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