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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우물로 이름 바꾸는게.. 들깨가루는 미리안주셨던 듯,,?! 그 주방 입구쪽에서 알아서 퍼먹으라 하심 난 들깨가루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었어ㅋㅋㅋㅋ (가게 내부에선 누린내가 약간 나는데 음식에선 딱히 안나!!) 🍀베비에르 빵집 여시에서 꼭 가라고...

유관순우물과 은행나무 한참 녹음(綠陰)에 젖은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우관순우물에 그늘을 드리우며 수채화처럼 고 운 풍경을 자아낸다. 나무의 나이는 약 100년 정도로 여겨진다. ▲ 늦가을에 의해 노란 머리가 되버린 이화학당 사주문(四住門)과 하마비...

영성의 우물에서 길어 올린 경향잡지 2023년 1월호 p68-71 증언 글 이연학 요나 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도회 수도자 수도원 창설...미얀마 삔우륀에서 일한다. 얼마 전 한국 어느 중소 도시 식당에서였다.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주인장이 몸소 음식을...

뜰새 없이 바빠서 모든 걸 남자친구에게 떠맡기듯 부탁하고 달려온 강진여행. 지도 한 번 들여다 보지 않아서 이렇게나 멀리 있는 줄도 몰랐다. 그래서 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지도 모르겠다. (내 성격에 이렇게 먼 줄 알았으면 또 언제 와 보겠냐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