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냄새 맡아보십셔

매콤짭짤 아삭하고 너무 존맛..

맛있긴 너무 맛있었어... 그리구 머리만 잘려 와서 껍질 깔 때 존나 퍼덕거려서 개놀랬음 ㅠㅠㅠㅠ

우리 집 애기가 새우 먹고 싶대서. 새우 구워 껍질 까줬더니. 껍질 조금 남아있었는지. 안 먹는대. 내가 다 먹고. 나머지 새우 냉동실 넣기 전 집사람 몰래 라면에 새우 넣고 끓여 먹었다. 역시 몰래 먹는 라면은 꿀맛.

전 하트맛살전 메밀전 고추전 육전 꼬지전 해물파전 연근전 깻잎전 두부부침 김치전 부추전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으나 밀가루전 우리집은 대파만 길게 올림 감자전 새우전 새우부추전도 있음 늙은호박전 배추전 녹두전 굴전 다른 전도 받아요 전은 다 맛있졍

어제 먹은 전 육전 새우전 반반전!

아침에 동태전이랑 새우호박전 부쳤어요 모든님들 즐겁고 여유로운 명절되세요

보니 잘 안사먹게 되더라구요ㅠㅠ 어제 마침 근처 마트 세일도 하길래 장봐서 후다닥 만들어서 먹었어요! 제육볶음이랑 파래새우전이랑 잡채랑 미역국해서 먹었는데 역시 집밥이 최고에요 :) 저는 집밥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특히 파래새우전 처음해...

없고 별로 맵지도 않고;; 그래도 반은 넘게 먹고 나머지는 그냥 버렸어 별로 맛없게 끓여진 것 같아서 아침에 먹다 남긴 새우전이랑 동그랑땡, 된장찌게에 밥 한공기 먹었어 그리고 남은 쿠키앤크림 오레오에 비벼먹고-_-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숨도 못 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