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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들이나 생일상에 빠지지 않는 메뉴중에 무쌈말이나 구절판이 꼭 있더군요. 맛이 담백하고 개운해서 누구나 거부감없이...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소고기대신 살이 오동통한 새우를 넣어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무쌈을 찍어...

올만에 요리 좀 했네요 파뤼는 칭구 가게에서요 ㅋ 준비하는데 하루 만드는데 반나절 먹는 건 1시간 허망요 ㅋㅋㅋㅋ

주었어요. 무쌈말이를 하나하나 싸는 수고는 있었지만 먹기가 매우 편하고, 모양도 예쁘지요. 정성을 가득 담은 모습이 엿보이지요. 고수한 땅콩소스 푹~ 찍어 한입 먹어 봅니다. 새우가 들어가 더욱 깔끔한 무쌈말이가 고소한 소스와 어울려 넘넘...

만드는게 취미 아닌 취미라 오늘도 제 맘대로 재료와 방법을 구성하여 만들었어요 오늘 상차림에는 떡갈비, 회, 초밥, 전, 새우튀김...뭐 기타등등 엄마가 많이 차리셨는데 제가 만든 무꽃쌈 ..아빠와 남자친구에게 인기 좋았습니다 ㅋㅋㅋ(자랑? ^^)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