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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새차 샀다고 드라이브 하자며 태우러왔습니다. 새차 특유의 실내냄새..음 ! 오랜만이군. 외곽 한적한 곳으로 돌다 시골 산아래 조용한곳에 차를 세웁니다. 뭐냐? 왜? 하니 내리랍니다. 막걸리와 사과를 꺼내는걸보고 아..지금도 이런걸 하는놈...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1. 혹시모르니 지낸다 2. 그냥 내가 안전운전 하면 되지 뭘 그런걸 다 해!

딸이 멀미가 심해서 승용차로 했어요. 사실.. 제차 아니고 남편차라 살짝 감흥 없지만 ㅎㅎ 좋은게 좋은거라고 차받고 고사 안지내면 찜찜할 것 같아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여쭤봐요. 저는 미혼때 새차사고 주차장서 부모님이 막걸리랑 북어포 같은거...

새차 나온김에 고사나 ㅎㅎ

저녁 늦게 들어와서는 " 오늘 수요일이네 당신 오늘 교회 갔다왔어?" " 갔다 왔지요~" " 오면서 혹시 김**팀장 새차 뽑아서 오늘 고사 지냈는데 봤어?" " 아니...." " 휴,다행이다" " 왜요?" 고사를 지내는데 어떤 여자가 지나가면서 그런것 하지말고 예수...

바퀴에 막걸리라도 뿌릴까요.. 괜히 신경쓰이네요ㅋㅋㅋㅋ

새차 고사는 처음이라..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12월 6일날 지인의 소개로 새차(스타랙스 골드) 구입하고 차 고사 안지내고 이천 납골당 부모님 계신 평화공원에 가서 신고식 했네요. 잘했다고 하시는듯 했어요. 봉사 다니려면 큰차가 필요 했거든요. 사진을 뒤적이다보니 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