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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이 맑고 밝다!! 날씨처럼 모두의 새해가 맑았음!!! 11시경 출발~ 오렌만에 자동차 안에 갇혀있는 나에 MTB와 나들이~ 대부도 방향으로~ 오이도 박물관을 지나 해안가 둑길 따라~ 중간 선착장 나래 휴게소 가까이 바닷물이 빠진듯 섬이 많이...

10:13 p.m. 오늘 하루도 잘 보냈나아~~?! 그러고보니 올 해 첫 게시글이다요.... 아 새해 인사를 기깔?나게 해주고팠는데...ㅠㅠ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오랜만에 쓰니깐 좋긴하다용 히히 저는 요즘 다시 하늘을 보기 시작했는데 말이쥬 출근길은 아직 정신...

료 了’자에는 마친다는 뜻만이 아니라, ‘깨닫다’, ‘밝다’라는 의미도 있어, 마침은 동시에 미래를 향한 등불을 밝히는 과정...마무리하신 여행스케치U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새해 첫 날, 미래를 향한 등불을 환하게 밝히고 새로운 항해를...

새해 첫날의 아침햇살은 유난히도 밝다 가슴 가득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강물같이 흘러가는 세월에 인생은 고단해도 아름다운 것 슬픔도 기쁨도 모두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 지난날의 가슴 아팠던 기억들은 마음 편안히 털어버리고 새해의...

순백의 새해 맞을 준비를 하자 12월은 매듭의 달. 마음 가다듬는 한해의 끄트머리 달에 두 번째 금요일 낮 1. 보금회가 열리는 날이다. 광화문역 지하철역에서 내리면서부터 마음이 사뭇 조급해진다. 매달 겪는 일이지만 오늘은 더욱 가슴이 설렌다...

벌써 3월. 새해가 밝은지는 참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리려나~~~ ^^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해가 밝는다는 의미가 점점 미세해지는 듯. 올해도 또 이렇게 시작하는 구나.. 뜻뜻 미지근한 나의 반응에 나 조차도 놀란다. 작년 12월의 마무리는 상진이...

새해가 밝는다. 춥다. 봄이 온다. 이제 겨울은 지나간다. 겨울과 함께 했던 추억들 시간들 선생님과 아이들과 그 추억 언젠가 지나가는 걸까.... 만나도 그 추억 생각 해도 봐도 나지 않을까... 좋았었눈데도 지금 이 순간 밖에 기억 나지 않을까. 아니다...

12시가 되기 몇분전 동대문운동장으로와서 두타앞 조영구가 나와서 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카운트다운을 하고 와~~~ 새해다~~~ 근데 조영구가 카운트다운을 할때 이미 새해였다. 아카펠라 그룹이 노래몇곡도 부르고 근데 부르는게 꼭 그게 그거...

내 전화기에 입력된 知人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한 쉰 명 정도 했는 것 같은데 답은 한 서른 명에게 받은 것 같다. 어제 새해 인사를 못 남긴(전화번호가 입력되지 않은) 知人들에게 새해 인사나 할까 싶어 들어왔다. 작년 한해 열심히 일한 당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