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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좡님 부적으로 올 한해 ‘온 세상 가득히 널 위해 존재하는 놀라운 기적들’처럼 만사오케이!!! 대박 한번 터트려보겠습니다!!!!!

무늬 속옷을 입혀 보내고, 붉은 문양이 들어간 손수건을 주머니에 슬쩍 넣어 그날의 행운을 바라기도 했다. 또 한 새해가 되면 신통하다는 부적을 구해 남편 베개 속에다 넣어 사업이 잘 되길 빌었다. 그렇게라도 해야만 내 맘이 조금이나마 편했던 것...

노력으로는 이룰수 없는 기적들이 있고, 과학 기술로는 설명이 안되는 자연 현상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경험하신 모든 분들께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나 삼재 요럴때 엄마가 부적 받아오는데 원래 다들 그런거야?? 부적을 절에서 써주나..? 울집은 종교는 없구 엄마만 불교 믿으시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