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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기적 ​ - 반칠환 -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뱅이는 굴렀는데 한 날 한 시에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 ​# 새해 아침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시 (時)입니다. ​ 황새와 말 거북이...

♣새해 첫 기적♣ ◀반칠환:시인▶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뱅이는 굴렀는데 한날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에 앉은 채도 도착해있었다.

새해에 기적적으로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달팽이였는데 어떠셨나요? 작년에 곗횏한 목표를 고대로 컨트럴 씨, 브이해서 갖다붙여도 될 정도로 달팽이였어요 ㅠ..ㅠ 올해는 거북이라도 되보렵니다. 2024년은 자신의 호흡대로 다치시는 일 없이...

기적 1 반칠환 여름 장마가 휩쓸고 갔어도 계곡에 버들치 한 마리 떠내려 보내지 못했구나 ---반칠환 시집, {새해 첫기적}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삶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가 있는 생활이다. 일본은 동양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