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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염원을 담아 푸른 용의 기상과 기운을 받아 힘찬 출발 승승장구 높이 비상하시라!!! 어느 님이 보내신 사랑의 새해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우리 명천님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너무나 소중한 민트색 에밀스 가족이되어 왜 인지 이 영혼이 맑은...

새해인사 현수막이 목요일 밤새 사라졌습니다. 누군가가 칼이나 가위로 줄을 자르고 가져갔습니다. 새해인사 현수막인데 무슨 해가 되는 것도, 미울것도 없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 현수막을 가져간다고 돈이 될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