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있습니다. 어떨 때는 세탁물에 세제가 쌓여서 색이 좀 둔하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옷을 소금이나 식초로 빠는 것이 새 옷처럼 보이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색이 바랜 이유가 일반적으로 옷을 입었다가 빠는 것의 반복으로 인한 것이라면...

이거 맥주에 담그고 헹구면 되려나 퓌발

색바랜 옷 제색 내기 색 바랜 면옷엔 식초 한컵 색이 바랜 면옷을 세탁한 다음 식초 한컵을 세탁기에 붓고 헹 구면 선명하게 색이 되실아 난다.

하고 그냥 맡겼으니 올가을 몇번이나 입을지 모르겠지만 올해까지만 입을까 싶고 그렇네요. 맘이 반반이에요. 옷 맡기는데 아저씨가 "색이 바랬네요." ㅎ 딱 알아보시더라고요. ㅋ 어짤까요? 코트 그거 말고 하나(베이지 색상) 더 있긴한데 한가지만 주궁...

약간 이렇게 되는거

게 있어서인지 결제버튼을 못 누르고 있소. 입고 있는 옷들이 색이 바랜것들도 있어서 사긴 사야겠다는 생각인데 또 찢어지거나 한 건 아니라서 섣불리 소비가 안되더오. 옷으로 만들어진 쓰레기 산을 보고서 옷소비 줄이자고 한거라 더 참아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