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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시범경기서 폭투 득점까지…출루 본능 뽐내 2025.02.27
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의 에이스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비록 안타는 없었지만,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득점까지 성공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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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홈런 친 투수 2025.02.25이정후의 상대가 될 선수는 아니지만 볼 구위나 재능면에선 콜로라도가 26년 메이져 데뷔를 목표로 야심차게 키우는 선수다...동아닷컴] ‘드디어 터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신의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대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