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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당 길이약 35cm~40cm내외 소씨알 (씨알 확인 꼭~체크하고 주문해주세요~) 암, 수 구분없습니다. / 이 씨알 대구는 알, 곤이는 없습니다. 생대구는 원래 살이 많이 부드럽습니다. 손질까지 해서 더 부드러워 무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꼭 미리...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마무리 후식으로 먹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넣는 것이 아니라 내용물을 다 건지고 나서 대구알을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한눈에 보아도 신선도가 좋고 크기도 상당한 편입니다. 대구전 노릇노릇 잘 부쳤습니다...

대구탕엔 요 대가리가 한 몫을 한다는 싱싱한 대구 내장이 대구탕에 빠지면 "앙코 없는 찐빵"이라고 ㅎㅎ 버릴것 없는 대구 아가미와 알은 천일염 넉넉히 뿌려 젓 담아 놓고 나머진 맛나게 냠냠 ㅎㅎ 다시마는 건져 내고 땡초는 더 쎤한 맛 나라고 넣어서...

제철해산물을 주로 하는 식당입니다. 매일 수산시장에서 장을 본다고합니다. 오늘은 생다구지리에 직접 만든 복분자. 서비스로 생대구의 간과 알로 조림을 했다고 줍니다. 달면서 짠 맛. 저걸로 집이라면 밥 몇끼는 해결하고, 막걸리도 2~3통은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