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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를 말리곤 했지요 옆집친구가 대추는 자연 건조하니 팅팅하게 되어요 합니다 그래서 자연건조 안하고 대추를 씻어서 건저 놓았습니다 내일 아침 고추부각 꺼내고 바로 대추 넣으려고요 새파란 대추도 서서히 마르면서 색이 난답니다 생대추래도 달고...

생대추 따서 서늘 한 곳에다 두 워던 이만 붉게 변하는 바람에 오늘 몽당 쪄서 건조 중입니다 일반 생대추 그냥 건조해도 되지만 부드럽게 드시려면 한번 찜기에 쪄서 건조하면 더욱더 달고 맛난 대추입니다

강정용 쌀도 말려놓고,,,,, 사과와 레드키위도 이렇게 말리고,,,,,, 집간장으로 진강장을 1리터 만들어 놓고,,,,,, 생대추와 마른대추로 대추고도 만들었답니다. 와~~ 내가 생각해도 넘 많은것을 한꺼번에 만든것 같네요..... 겨울 간식과 저장용 식품을...

무거워졌지만ㅜ 코앞에 있는 경동시장을 지나칠수있나요ㅋ 정과용 도라지가 통통하니 넘 이뿐데 가락시장보다 싸서 3k!! 생대추 말리기 실패했으니 다시 다섯되!! 벌나무가 피로회복에 좋다는 꼬임에 빠져 민들레뿌리에 칡까지!!! 시력회복에 좋다는...

마을뒤산 그리 낮지않은가봅니다. 능선이 겹겹이 보이는것보니.. 잘 보관 해두었다가 요긴하게 사용할것입니다. 생대추로 선물도하고.. 말리기도하지요. 해바라기꽃 해을 따라 움직이는꽃 고개숙이고는 해을 따라 갈수가 없나보네요. 아주 보기 좋아 가을...

민망합니다. 하루에 물 한번밖에 안주거든요. 대추나무만 하루에 두번 주지요. 대추가 많이 크죠 좀 있음 큰밤 두개만큼 클꺼예요. 그리고 엄청 달겁니다. 올핸 많이 달리지 않아 말리기 보다는 생대추로 맛뵐꺼예요. 울님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물들이고 있네요 찬기운을 맞은 자국에는 붉은 빛이 돌아서 입에 넣어보면 알맞은 단맛이 침을 삼키게 합니다. 쪼글하게 말리기 보다는 생대추를 몇개씩 집어먹는 재미가 더욱 쏠쏠 합니다. 확 트인 가을의 드높은 하늘처럼 오늘도 행복 넘치는 날 만듭시다.

대추 말리기가 힘들어 생대추로 담금주 만들기 하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궁합니다? 그리고 건대추로 담금주 만들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좋은 정보가 있으면.........? 감사합니다.

한창 나오고 있죠. 지난주 대추를 많이 땄어요. 생대추 넘 맛있죠. 생으로 다 보관하기 힘드니까 말리기도 하죠. 말린대추와 밤을 이용하여 만든 대추탕수 ~~~ 시온산님, 웅찌님이 맥주 안주감 후속 시리즈로 기다리고 있죠 불금인 오늘 비도오고 기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