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체코 수제 생맥주와 요리도 좋은 '필스너하우스'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제? 생맥주가 그립기도하다. 전에 라페스타에 있던 '로젠브로이' 웨스턴돔 옆에 있던 '알텐베르그'가 있었는데.. 다 도망갔다. 그때의 추억도 날라갔다. 아쉽다. 그립다. 맥주맛을 찾다보면 어쩌면 백석에 있는 필스너하우스가 대안이기도 하다. 이집...
-
베트남의 술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수 (병 4.4%, 4.6%) HANOI BEER GREEN - 알코올 도수 (병 4.4%, 캔 4.3%) HANOI BEER PREMIUM - 알코올 도수 4.9% 하노이 비 생맥주 - 알코올 도수 4.3% 2. 보드카 러시아인들이 많이 상주하여 그런지 북부는 일찍부터 독주가 많이 생산.판매되고 있다...
-
맥주/일본.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예 생맥주 상태로 병에 넣어 출하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유통기한은 단 1주일이다. 한국에 수입 판매되는 제품도 상당수 있으나 일본 내에서도 고가인 만큼 (정규 '맥주'가 보통 300엔 전후인데 지비루는 흔히 400~500엔씩 한다.) 마트 진열대에서 흔히...
-
생맥주 ..... 2007.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몸의 70%가 물이라 늘 물을 자주 마시라고 하지만 운동하면서 땀으로 배출한 수분도 뭔가로 보충해줘야 한다. 생맥주는 알콜도수도 낮고 매일처럼 마셔도 몸에 별 무리가 가지 않는다. 단, 노하우가 있다. 생맥주를 마시고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일어날...
-
노가다 20년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시부터 맥주 3,4잔, 와인 1,2잔을 마시는 것이 전부다. 한국서 즐겨 마시던 소주는 안 마시고, 캐나다 생맥주는 알콜도수가 8%라 3,4%인 한국 맥주와 달리 3,4잔 마시면 취기가 올라온다. 알콜중독이 아니다. 이민 올 때 34인치였던 허리가 30...
-
코펜하겐에서 현지식 뷔페 202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일 덴마크 코펜하겐을 여행하면서 코펜하겐 대학 근처 레스토랑에서 현지식 뷔페로 점심식사 채식 위주의 식단이다. 피자도 나오는데 맛은 별로 코펜하겐 로칼 생맥주가 알콜 도수 6도로 다른 맥주보다 높은 편이다. 500cc 한 잔에 10유로(15,000원 정도)
-
230221 고베 오사카 202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도 한다. 편안한 복장이라서 호텔 생활이 자유롭고 편안했다. 저녁에 무제한 제공하는 양주, 사케, 하이볼, 아사이 생맥주와 라멘 야식 하이볼 만드는 시럽 (알콜도수 15%) 하이볼 등 주류는 오후 3:00 ~ 10:00 무료로 무제한 먹을 수 있다. 2편으로...
-
니혼슈(사케)에 대한 뇌피셜..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도란 알콜 도수가 아니라, 일본술의 맛의 강약 정도를 평가한 수치라고 보면 됩니다. 정확하게는 물의 비중을 0으로 할 때...수치가 높을수록 강한 입맛의 드라이(dry)한 술인 겁니다. 맥주 중에 어느 쪽을 선호합니까? 아사히 수퍼드라이? 그럼 웬만...
-
매화마을 ..... 내 그리운 이는 옛님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걸리 생맥주 이외에 제가 좋아하는 제일 비싼 술이 매실주입니다. 적당한 향기와 알콜도수가 체질에 딱 맞는 듯 합니다. 다만 마실 기회가 별로 없는게 흠이긴 합니다. 몇년 동안 초여름...
-
술기로운 생활 | 결혼만큼 잘 어울려야 하는 술과 안주의 '마리아주'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장했다. 생맥주 서버를 갖추지 못한 식당은 주로 소주를 팔았다. 소주가 맥주보다 훨씬 저렴하기도 했다. 1985년 '동아일보...소주와 삼겹살의 궁합도 썩 괜찮다. 삼겹살집에 가면 종업원이 남은 소주로 테이블을 닦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