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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뫼비우스 앵콜 - 0830 2009.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우유 얘기로 마음을 아프게 하시더니.. 이번엔 또 피자군요.. 아.. 난 왜.. 식은피자 먹는 오빠 모습이 자꾸 상상이 되지.. ㅠㅠ) 그때 기억에 남은 게 뭐예요? (락 : 음.. 슬리펀데요.. 테입으로 열 번은 붙인.. 슬리퍼) 테입? 그런 적 없는데? 본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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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고등어조림 요리법 2025.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림은 생목이 오를 때가 많아 잘 안 먹게 됩니다. 멀리했던 고등어와 다시금 가까워진 것은 텃밭 채소와 궁합을 맞추면서입니다. 동아나 박을 무처럼 도톰하게 썰어 고등어와 같이 조리면 시원하고, 애호박고지와 조리면 꼬들꼬들하면서 달착지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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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체질에 의한 식사 및 운동법 2007.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멜론,모과 해물 어패류 여러가지생선,미역,김,다시마,멸치,가자미,조기,명태,연어,미꾸라지,민물장어 모든조개류,고등어(생목오를수있음)갈치,게,새우,오징어,굴,낙지,청어,꽁치,참치 가공식품 차 밀가루제품(유기농),황설탕,우유,대장이 약할때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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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먼 길을 *호범님의 글을 옮ㄱ;다 2016.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쭉한 우유빛깔 주사액이 방울방울 떨어지며 어머니 팔뚝으로 스며들었습니다. 간호사가 와서 어머니 옆구리를 간지럽게 해도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제가 ‘엄마~ 저유~호베미 왔슈~’라고 태안 사투리로 느릿느릿하게 어머니 귀에 대고 속삭이듯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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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격과 반위를 치료하는 방법[ 反胃治法] 2006.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리고 생목이 괴는 것과 열격으로 담수를 토하면서 명치 밑이 찌르는 것같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귤껍질(陳皮, 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향부자(식초에 축여 볶은 것), 산치자(생강즙에 축여 눋도록 볶은 것) 각각 4g, 흰삽주(백출, 흙과 함께 닦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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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平眞詮評註에서 심효첨선생의 글만 옮겼습니다. 제 1부 干支論 입니다. 2011.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동생목, 이인유편정, 금동극목, 이국유관살야. 이것이 소위 수가 똑같이 목을 생하지만 인성에는 편인과 정인이 있고, 금이 똑같이 목을 극하지만 국면을 보면 관과 살이 있는 것이다. 印綬之中, 偏正相似, 生剋之殊, 可置勿論, 인수지중, 편정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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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의 모든 것을 축약하자면 2009.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때에 이해와 타산을 따지지 않으며 남을 위하는 봉사정신이 강하고 자기일보다 남의일을에 더욱 열성적이며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풀어버린다 반면에 여러 가지일을 한꺼번에 벌려놓고 마무리하지 못하여 두려워하며 가정이나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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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야산회 산행기(21~30회) 2004.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돋는다든지 생목이 오르는 사람은 분명 비정상이다). 19시 10분, 김영일 과장의 차로 해운대로 향한다. 어제 얻어먹은 쑥떡 이야기가 어릴 적의 쌀겨로 만든 쑥떡으로 옮아가는 바람에 하마터면 더덕주를 사지 못할 뻔했다. 겨우 더덕주 2병을 사서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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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중구 남산 시우주 시낭송회 사화집 2006.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뭇가지 생목에 걸고너에게로 가는 외줄 위에 올라 바람을 탔다꺽꺽 갈매기 울 때마다 지상의 소리에 전율하는 옆구리 지느러미로 긁어댔다얼음과 시간이 부유하는 바람 언덕,햇빛 끈에 끌려 다니는 동안제 속에 품었던 생의 즙부풀었다, 단단해졌다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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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중구 남산 시우주 시낭송회 사화집 2006.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뭇가지 생목에 걸고 너에게로 가는 외줄 위에 올라 바람을 탔다 꺽꺽 갈매기 울 때마다 지상의 소리에 전율하는 옆구리 지느러미로 긁어댔다 얼음과 시간이 부유하는 바람 언덕, 햇빛 끈에 끌려 다니는 동안 제 속에 품었던 생의 즙 부풀었다, 단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