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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팥칼국수 2015.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밥상에 둘러앉아 있었다. 옆집에도 한 사발 갖다줘야 하기 때문에 그 양이 꽤 많았다. 큰 솥에 한가득 끓여도 식구도 많고...후루룩 잘도 먹었다. 전라도에서는 팥칼국수에 설탕을 넣어 먹는다. 요즘도 팥칼국수집에 가면 탁자 위에 소금과 설탕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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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별미~~이열치열 진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강낭콩팥칼국수 201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더라도 한정식이나 시골밥상같은 요리들을 넘 좋아해요 어제 낮에 끓여먹은 강낭콩팥칼국수입니다 강낭콩으로 만든거라 팥칼국수라 하기도 뭐하지만 통상 팥칼국수로 ㅎㅎ~~~ 재료:강낭콩,생수,우리밀밀가루,올리브유조금,소금 강낭콩은 친정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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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별미~~이열치열 진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강낭콩팥칼국수 201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팥칼국수를 잘하는 집이 있는데 너무 멀어서 가기는 힘들고 그래서 제가 끓여먹었어요 ㅎㅎ~~~ 너무 더워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으니 그나마 시원했는데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을수가 없어 끄고 나면 덥고 우~~~ 남들은 말복보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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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밥상을 차려 빈 속을 든든히 채웠다. 스님표 돼지고기김치찌개, 무우조림, 도리지나물, 동치미 무, 상예씨표 김, 코다리찜으로 뚝딱 한 끼를 맛있게 먹었다. 마치 한 가족인 것처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허물없이 편하고 정답게 먹었다. 내가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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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팥 칼국수` 끓여 잔치를 했습니다 2008.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른 밀가루 두 숟가락 뿌려 서로가 붙지 않게 둥그런 양은 밥상에 털어놓았다. 그렇지 않아도 더운데 마당에서는 팥물이 끓느라...죽이 완성되면 엄마는 빨리 식으라며 큰 양푼에 팥 칼국수를 떠준다. 그 칼국수를 들고 우물가로 달려간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