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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없지만 맛은 최고인 밥알이 씹히는 쑥인절미 201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우마당님이 데쳐셔 보내준 작년쑥....냉동실에서 묵고 있길래~ 어제는 쑥개떡으로~ 오늘은 인절미로 만들어 점심으로 입에 집어 넣고 있습니다. 아침에 찹쌀을 씻어서 두었습니다. 쑥은 미리 냉동실에서 꺼내 놓았고요. 불려진 찹쌀을 작은 압력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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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2020.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면 나물 캐러 가고 싶고 정샘네 꽃동산이나 희호재 아름다운 정원을 보면 부러워 죽겠네요 거기다 정샘은 쑥 뜯어다 마당에 솥걸고 삶아서 인절미 만든 사진까지 올려놓고 약올리고 있으니 ㅠ 나도 전에 했던 밥알쑥떡이라도 양푼에 콩콩 찧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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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봉(曉蜂) 선사 일대기 - 법정 스님 2020.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와 인절미 세 개를 먹은 것이 그만 갑작스럽게 체하여 빈사의 지경에 빠졌다. 의원들이 와서 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정수리에 쑥을 뜨고 했지만 깨어나지 않았다.(스님의 정수리에 그때 쑥으로 뜬 흉터가 남아있다.) 집안에서는 울고불고 하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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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운반 농구 ‘바구리’ 에 얽힌 사연들 201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밥알이 빠져나가거나, 나물국물이 흘려내려 ‘단지(항아리)’를 들고 이집 저집 다니면서 조금씩 훔쳐오도록 만든 제도(制度)에서 지어진 이름이 아닌가 한다. ‘오곡밥 훔쳐먹기’를 ‘백가반(百家飯)’이라고도 하는데, 이 이름은 한 집의 것을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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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외암마을 풍경에 흠뻑 취해서 .... 2010.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덕엔 쑥이 제법 자라있었습니다.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도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이런 시골마을에 들어서면 어릴때를 추억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아산 외암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장승과 솟대를 볼 수 있습니다. 장승과 솟대는 마을입구에 새워져 장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