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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제사가 있다는 이야기... 김미옥 씨와 부모님이 주고받는 대화에 직원은 구태여 보태고 싶지 않았다. "미옥아, 잘 먹었다. 맛있다." "아빠, 많이 먹지. 많이 먹었나? 또 사줄게." "그래, 인자 어디 간다 했노? 미옥이 일하는 데 가면 되나?" "어...

소홀히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생신 일에도 뭔가 하는 게 있다면, 그 형식은 또 어떻게 되는지요? 제사상의 형식입니까, 아니면 생일잔치 상 즉, 미역국, 국수 등 입니까?) [소견을 드립니다.] 어머님이 이미 돌아가셨더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

칼집을 크게 내왔더라구욤... (저걸 찜 통에 넣음 살이 크게 부서질 테인데.. 그렇다고 다시 살 수 는 없잖암..ㅋ : 모든 제사상에 올리는 생선은요~ 아가미 부분만 따서 내장 제거만 해 줍니다...) 흔히 제사상에 올릴땐 지역마다 특색이 있지만 꼬지를...

쇠고기, 닭고기, 해삼, 전복, 잣, 밤, 대추 등 꽤 비싼 재료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었다. 특히 서울에서는 혼례상이나 생신상, 제사상 등을 차릴 때 빈대떡이나 밀적을 부쳐 아래에 깔고, 그 위에 생선전, 간전, 산적을 얹었다. 그리고 TV 사극에서 잔칫날...

드릴수 있는 생신상을 몇해나 더 할수있을지....ㅠㅠ 아무쪼록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습니다.. 1월1일:시댁제사 7일:아버님생신상차림 19일:신랑생일 21일:시댁제사 22일:명절음식하기.... 이번달은 음식만 하다 보내겠어요.. ㅎㅎㅎㅎㅎ(웃고...

라면으로만 매끼 때운대요. 오죽하면 친구들 집들이 한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음식해서 전달해 주겠어요? 지난번 시아버지 생신이라고 자기가 한다 해서 기특하다 했더니 치킨, 떡, 뭐 이런것들 사다가 죄다 올려 놓고 제사때도 미장원 간다고 가서는...

부모님 생신을 당겨서 하는 건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지요. 명절 차례를 여행지 콘도에서 지내는 이야기도 듣기 시작한 게 꽤...선생님 한 분이 부득이한 일로 집을 비우게 되어 어른의 제사를 당겨 지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답다. 제사를 당겨...

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작은어머님 시할머님 모시고 살면서 병원비도 꽤 들어가고 아버님 형제가 많아서 명절이 됐든 제사가 됐든 할머님 생신이 됐든 이래저래 돈 꽤 많이 드실텐데 큰며느리신 어머님이 그러신다는게 제 상식으론 좀 이해가 안...

흔히 제사상에 올릴땐 지역마다 특색이 있지만 꼬지를 사이에 끼거든요~ 부셔지지 말라구요... 하지만 잘 말리면 굳이 해야 할 필요성 못느꼈어요... 너무 쎄게 밑간을 하면 안되는거 잊지마세용 힉,, 상차림 삼일전에 손질해서요~ 아파트형 망 있죠?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