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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생애 처음으로 경험하는 완전초짜로써 , 조국혁신당이 아니였으면 곡성이라는 지명도 모르고 생을 마감했겠지요. 조국혁신당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사실이며, 곡성이 훌륭한 일꾼인 박웅두 후보가 당선돼서, 살기 좋은 곡성 혁신곡성이 되기를...

파란색 옷 없어서 청바지 입엇잔아

맨날 사전투표만 하다가 처음으로 본투표해봤습니다 사전투표랑은 좀 달라서 새로웠네요 우리동네는 출구조사가 없다니...

대적하는 첫 반왕으로서 보스 꼬장에 나선 것. 하지만 그 결과는.. 흡사 '대학살'을 연상케하는 이 아무마트 쟁을 기점으로, 반왕이였던 '김연탄'은 결국 자경단의 강력한 전투력에 매료되어, 그동안의 본인의 짧았던 생각들을 뒤로하고 자경단에 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