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알한알~~ 수제비반죽 & 불피우기를 배워요 떡뽁이...야채튀김....묵...테라... 닭장서 달걀 꺼내기...>,< 똑소담 콩나물 무침 생열무비빔국수 긍정의 끄덕끄덕 볼수록 일을 참 잘해요...야무져... 찐한 보리차 7만6천원 가불... 고개한번 돌렸을뿐인데...

넣었다. 설탕을 따로 안 넣을려고 오디청을 넣었다. 오디청을 넣으면 색은 곱지 않지만 설탕 대용이다. 죽순무침이 많아서 따로 덜어놨다. 죽순 무친 그릇에 죽순하고 삶은 소면을 넣고 열무김치도 한 국자 꺼내서 같이 무쳤다. 페트병을 잘라 국수 통으로...

밑반찬에 생열무잎과 멸치젓을 올려 보리밥에 쌈을 싸서 먹습니다. 얼마전에도 열무 보리쌈밥이 먹고 싶어 돌아봤는데 부산에서는 찾기가 힘들더군요. 광주에서는 무등산 산장 올라가는 길...지산유원지, 지산동 법원일대, 증심사 계곡 올라가는 길 등지에...

열무... 생열무, 생배추 먹으려다가 크게 놀라고 나선 왕소금에 잘 절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다. 배추잎에 힘이 쭉쭉 다 빠져 있음을 확인... 번거롭게 큰 그릇에 양념을 뭍혀 통에 옮겨 담는 수고를 하기 싫어 통에서 직접 양념을 만나게 하다.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