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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였으며, 유성원은 잡히기 전에 자기 집에서 아내와 함께 자 살하는 등 70여 명이 모반 혐의로 화를 입었다. .. ▶생육신 원호와 뜻을 같이하는 어계 조려, 도촌 이수형, 도의의 등 3명이 토실이 있었던 주천면의 요선정에서 “죽으려 하 여도 죽어야...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죽은 사육신의 대비하여 목숨을 잃지 않고 살았지만 평생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살았던 사람을 생육신이라 하는데, 김시습(金時習)·원호(元昊)·이맹전(李孟專)·조려(趙旅)·성담수(成聃壽)·남효온(南孝溫)이다

단종 생육신 원호선생 모현제 포토스케치 영월에서 무릉도원 교육농장을 운영하는 원영희 대표는 생육신 원호선생의 후손이며 해마다 원호선생의 넋을 기리는 모현제를 한다고 합니다. 올 해는 사진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저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했습니다...

하고 길을 나선다. 30여분을 걸으니 길가에 모현사(慕賢祠)라는 돌 비석이 눈에 띈다. 생육신중의 한분인 원호(元昊)선생을 모신 사당이다. 생육신(生六臣) 조선 시대에,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신하. 이맹전...

生六臣) 사육신은 단종 복위를 꾀하다가 죽은 여섯 분이다. 이외에도 살아있으면서 절의를 지킨 이가 여섯 있었으니 이들이 생육신이다. 원호(元昊)， 김시습(金時習)， 조여(趙旅)， 남효온(南孝溫)， 이맹전(李孟專)， 성담수(成聃壽)등이다. 그러나...

이곳과 절벽 아래 강가에서 노닐던 곳이다.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묻히게 되자, 생육신 중의 한 사람이었던 원호가 단종을 그리면서 서강가에 단을 세우고 아침·저녁으로 눈물을 흘리며 영월을 향해 절을 올렸다고 한다...

우던 여울 슬피 울어 지내여라. 이제야 생각하니 님이 울러 보내도다. 저 물이 거스러 흐르고저, 나도 울어 예미라. <생육신><원호> 원호 선생은 본관이 원주(原州)이다. 원주에서 태어나고 원주에서 생을 마쳤다. 수양대군이 중신(重臣)들을 죽이고 정권...

원 서산서원 터인 원동재를 포함한 유적이다. 서산서원은 숙종 계미년(1703)에 경상도 유학 곽억령(郭億齡) 등이 생육신인 조려, 이맹전, 원호, 김시습, 남효온, 성담수 등의 제향을 위하여 창립한 서원이다. 숙종 계사년(1713)에 국가에서는 제물을...

항거했던 여섯 명의 선비가 있었는데 이들은 목숨을 내놓고 저항했던 사육신과 대비된다는 의미에서 생육신이라 하였다. 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이 그들인데 이들은 한평생 벼슬하지 않고 단종을 위해 절의를 지키다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