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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첨으로 멀디먼..목포까지..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돌아왔는데..얼굴이 그새 수척해져서 들어오더라구요...종일 제대로 먹지도 않고...ㅠ 시작도 않했는데..미리 겁먹은 표정이네요..ㅎ 기대감..설렘이 클줄 알았는데..생각보다 걱정이 앞서는듯...

생이 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지산 정상 찍고 아랫재까지 하산 하는 길은 완전히 빙판 아이젠을 신었는데도 미끌미끌해서 하산하는데 다리에 얼마나 힘을 줬던지 종아리 알밸뻔요~ㅋㅋㅋ 아랫재에서 한참 내려오니 삼양마을로 가는 하산 길은 눈도...

하나님! 만날 때마다 우리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고 생이 참 아름답다고 느끼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설명절, 그 긴 휴일동안 우리를 만나는 사람이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고 생이 참 아름답다고 느끼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김기석목사님의...

즤해생이 월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화요일부터 열이 너무 나고 근육통에 시달리다 수요일 병원갔더니 바로 폐사진 찍자고 하시고 폐렴으로 진단 받고 매일 링겔 맞고 있어요 동기는 폐렴으로 입원했다하니 요번 학교에서 환자가 많이 나올거 같아...

나는 생이라는 말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이기철 .hwp 39.00KB

19세인데 인생 진짜 깔끔하게 정말이지 깔끔하게 조졌네요. 아 정말 오랜만에 너무 기분 좋네요. ㅎ

작은 수첩 914 - 생이 아닌 생 ♧♧♧ 지금 하는 일이 없다면 또 다른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꼭 당당히 풀어야 한다. 사람은 영원불멸히 하는거 없이 하는 일 이것이 사람의 명리名理적 이름일 뿐이다. 그래서 본래 공하여 공함을 나눈 하나의 사상적 논리...

숨 안쉬는 돌맹이 숨 쉬어야하면 절벽에 사람 손 안닿는곳에 자란 작은나무이고싶다 사람으로 사는건...

그래서 살 좀 찜 근데 어디에 의지해야 될지를 모르겠음 마음을 의지할데가 없음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