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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엄마아빠 데리고 가기 좋은 서울 식당 있을까.. 202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생일이긴 한디 엄마아빠 와서 분위기 좋은 한식이나 양식 집 찾고 있금!!!!!! 아시안 퓨전 이런 곳도 좋라..ㅠㅠ 최대한 강북쪽으로 찾고 있어,,, 서촌, 북촌 경복궁이나 한남동도 괜찮어.. 제발..ㅠㅠ 추천해주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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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묘 초딩들의 중국 홈스테이 2025.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를 식당에서 하는 걸 보면서 중국음식에 대한 적응 어쩌면 생각보다 빠른 게 되겠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했다. 다음날 아침 중국학생들의 집에서 자고 만난 그들에게 가장 궁금한 것이 아침을 먹었는지? 다. 아침을 못 먹었다는 학생들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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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 랑(신춘문예 최우수작) 2025.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강 가운데 백사장을 걸어 아래쪽으로 한참을 내려와야 했다. 아래쪽은 강물이 넓게 흘러 정강이에 닿을 정도였으니까 쉽게 건널 수 있었다. 조금 전 생각대로 하얀 백사장에 둘만의 발자국이 찍혔다.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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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ạnh phúc nhé❣️ 202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 가기 전에 점심으로 쌀국수 먹었지롱🍜 처음부터 베트남 음식을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약속 전날에 회식이었거든 해장 때문...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친구가 쌀국수 먹자 해서~ 식당 추천하는 버블 보냈는데 봤으려나👀📱 맛있었어요 나중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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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 축복과 인사 / 벧전 5:10-14 2025.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옥에 가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물음표가 크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뒤를 넘겨보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당신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게 답입니다. 가만있으면 지옥 간다는 말입니다. 이대로 가만있으면/ 지금 여러분이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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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 헤나 자소서(금반 놀사천,토반 Moon님 연결해주세요♡)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유 헤나 / 본명의 영어이름. 3.생일 8월 16일(양) 4.사는동네/일하는동네 분당 / 홍대 5.하는일 자영업 6.취미/특기 춤. 뉴스...하고 싶은 것 같이있는 시간이 즐겁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날씨 좋은날 손잡고 전시회가기 . 9.좋아하는 음식/못(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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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_인형극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생일날 사다 준 거예요. 그런데 엄마는 그걸 다 헐어빠진 장롱 깊숙이 넣어두곤 한 번도 바른 일이 없었어요. 매일 집에서 봉투를 만드는 엄마는 다른 애들 엄마처럼 차려입고 어디 가는 일이 없거든요. “저 새끼, 남 꼬봉 노릇 하러 가면서 크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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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연속학교[12.6-12]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생일을 전교생이 축하하는 자리는 일반초등학교에서 쉽지 않은 경험이다. 작은 학교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이다. 최한울 부모님...해가 뜨고 바람이 잔잔하니 뛰어놀만 하다. 팽목항 가기-해양생태관 새벽에 옆에서 자던 승주랑 최한울이가 내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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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1) 202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망가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앤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한다면, 앤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어린 여자아이의 깜찍한 수다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결국 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 가두었다. "기차에 탔을 때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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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에서 2025.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 싸우고 탈퇴한 사람도 있었고 나갔다 다시 들어온 사람도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형제들의 관계는 더욱 단단해 졌고 신뢰와 우애도 깊어 졌다. 10여 년이 지난 이후엔 결국 뿌리 깊은 재목들만 남게 되었다. 땅이 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