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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넣은 팥밥, 조기, 나물, 불고기 그게 기본이거든요? 엄마가 생일날 선물은 못해줘도 그 밥상은 차려주는데... 다들 생일날 팥밥을 안먹는다네요. 걍 흰쌀밥이라네요? 조기도 나물도 안한다하고... ㅡㅡ; 전 내일 아가 생일인데 팥밥을 해야하나 고민중...

쉬었다 오더래도 간다는 마음으로 모여서 마침 어제는 제 생일이어서 생일상 받았어요, 매주 산골에서 가족들 모이다보니 생일달 모아 함께 축하하는데 어제는 딱 제생일날이라서 큰올케는 미역국에 찰팥밥 동생은 케잌으로 마음들 가득 축하 받았습니다.

번 차려볼까 합니다♥ 張家** 7. 제목 없음 생일 두 번 치르면 더 좋지 않나요~!! 일본에서도 예전에는 생일날 팥밥을 지어서 먹었답니다! 저도 팥밥을 짓어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짓는지 모릅니다 ^^ 예전에 엄마가 멥쌀과 찹쌀을 섞어서 지어주신 팥밥이...

날씨가 흐려서일까요? 뭉치와 랑이가 좋아하는 다육이들....^.^ 오늘은 바야흐로..음력..3월17일...뭉치 세상에 나온날입니다....아마 저녁때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무이..태어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팥밥하고~~미역국 끓여서...뭉치 열심히 먹었습니다...

6.25 피난 통에서도 용케도 살아남아 꿋꿋하게 성장하여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손주도 보았네. 울컥... 울엄마 내 생일이면 찰밥에 빨간 팥밥 해놓고 일어나라 일어나라 토닥토닥 깨우셨지. 68세 한참인 나이에 돌아가신 울엄마 그리움 가없이 사무쳐...

출처 : https://theqoo.net/1606753160 팥들어간 찰밥 찹쌀팥밥에 미역국 반찬은 이 중에 꼭 있음

생일날 아침.. 생일보다는 딸내미 도시락 땜시 팥밥에 미역국을 끓였다.. 결혼하고 18년동안은 우리집 불통 왈 "니 생일날 찬물에 손 담그게 할수 있나..내가 맛난거 사주꾸마" 그러면서 멋진 선물이나 케익은 없어도 맛난 저녁은 사 주었는데.. 그런데...

울군바리아들 엽이는 집떠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생일입니다. 수료식날 미역국이랑 팥밥은 해줬지만 . 케익에 초는 못켜주고 왔어요. 군대에서는 울아들 생일을 챙겨주시는 선임이 있겠지요. 아들들은 이렇게 에미품을 떠나는 연습을 시켜주나봅니다. 생일...

아.... 저는 어제 생일어었던 고2 청춘인 학생입니다... 어제 생일이었는데도 아침밥 제가 차려먹었습니다... 점심도 제가 차려...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케이크...쩝.... 먹고싶습니다.... 팥밥은 제가 해먹었습니다... 어머니도 계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