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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입니다. 결혼하고 부터 오늘까지. 54번째 생일밥을 한정식 수준으로 상차림을 해주었지요. 허나 올해는 다리연골부상으로 생일밥상이 소홀합니다 겨드랑이 목발을 집고. 쉬운거 소고기 수육 복국 미삼뿌리 무침 나물 2가지 팥찰밥 아~ 옆구리가...

먹고 쉬고 놀기만한 짱순 할멈 ~ 늘어난 배둘레햄 만큼 행복도 커졌으니 한동안은 마음이 뿌듯하니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옆지기 생일 날에는 운치 있는곳에 가서 두 내외 마주보고 얼큰한 안주에 소주나 한잔 해야 되겠다 내생일도 차려 주려나?? ㅋㅋㅋㅋ

생일에는 손수 차려주신 밥상이....!!! 대표님!!! 서운해 하지 마시길 ㅎㅎㅎ 내년에 원장님이 잘해주신다고 하셨으니까요...더불어 피자까지...(내 생일때는 집에서 잡채와 미역국만 먹는데요..부럽당..) 길조씨 생일축하 겸 대표님 생일도~~~껴서...

안자고 만들었어요ㅎ 그림엔 소질이 없어서...ㅠ.. 이런거라도..ㅎ 오빠 고향집내려가서 맛있는거 먹었겠지만 이 허술한 미니밥상도 봐주세요ㅋㅋ 직접 손으로 만든 미니어쳐 바로오빠 24번째 생일 밥상이에요ㅎ 얼마안남았지만 남은 생일도 행복하게~~♥

친구 밥상 차려주기 ㄴ요즘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일 일이 많이 없어서 어쩌지 고민했는데 때마침 아버지 생신이셔서 작지만 겸사겸사 차려봤어요! 덕분에 효도했습니다✔️ 4. 친구에게 상엽버블 이용권 선물해주기 ㄴ버블 고민하고 있던 왈왈이 친구한테 기회...

길수 생일도 됐잖니? 그래서 케이크도 사가지고 왔단다." "네~, 고마워요 엄마! "길수는 어디 가고 안 보이는 게냐?" "예~, 재는 맨날 방에만 처박혀 있답니다. 야, 길수야~! 네 생일이라고 밀양에서 할머니 오셨다. 빨리 나와서 인사드려라!" 그때서야 문...

이벤트 해준다고 수천만원 쓰다 카드값 연체돼서 가족들한테 돈 아끼라고 호통 치고 이틀 밤새서 정신도 못 차리면서 여자 앞에서 가오 잡는다고 안 졸리다고 우기면서 밥상에서 졸다가 침 흘리고 여자랑 데이트 한다고 딸 생일도 까먹고 아 진짜 개짜증 ㅁㅊ

내 생일이기에 상차림만은 지금까지도 풍성하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내가 태어나니 할머니는 아들이 아니고 딸이라 무척 서운해하셨다. 더군다나 백말띠 해에 태어난 딸이라 호적에는 양띠로 올려놓아 서류상에는 양띠다. 그런다고 내가 태어난 그해 백말...

생일없이 일속에 빠졌던 남편위해 아주 특별한 사랑의 밥상 차리기 어제 일요일엔 바보 노무현만큼 바보같은 우리 짝꿍 우리집 그분 -은지 아빠의 버쓰데이였습니다. 생일하고는 인연이 먼 사람인지라 지금까지 제대로된 생일상을 한번도 밭아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