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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하는날! 시윤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었어요~😃 로봇팔로 변신하여 어린이집에 있는 장난감들을 잡아보았어요~

생일 축하송을 부르던 중 생일축하송이 영어로 나오니 단체 정적된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이 새어나왔답니다😆 생일축하송 영어도 많이 불러봐야겠어요!🤓 이제 네 살 언니가 되어 교회 선생님도 바뀌고 어린이집 선생님도 바뀐다고 이야기해 주는 우리...

기다린만큼 8살 생일파티를 하게 되어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생일 친구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불러주고 특별히! 생일 축하 노래도 영어로 불러주었답니다. 두 눈을 꼭~ 감고 소원을 비는 필준이와 소은이♡ 필준이는 카우보이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인사를 영어로 하고, 생일축하 하는 친구들에게 영어로 말해주고, 영어 그림도안을 색칠하여 선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