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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명량>의 이순신과 프란시스코 교황(10년 전에 쓴 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와 백성을 구한 이순신 장군께서,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신 큰 빛인 것입니다. 아무 희망도 없는 마지막 순간까지 “생즉필사 사즉필생”이라는 말씀으로 삶에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시는 장군의 모습이나, 고난의 때에 게세마네 동산에서 처절하게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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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5:포사료환 혜금완소[布射傻丸穗琴梡橚]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布射遼丸 嵆琴阮嘯 포탄이 날아오는 전장의 일선에서 사즉필생 오로지 구국의 일념으로 료령을 피우면 생즉필사 돌아온다 환란이 닥칠때는 모두가 일심동체 혜강은 죽림칠현 재주가 뛰어나서 금메달 수준급의 거문고 연주자요 완적은 애주가며 휘파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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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의 급수.2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어 고행길로 들어서게 되느니라. ▶ 4단 설산입산 (雪山入山) 이 부류는 드디어 설산인 히말라야로 떠나게 되느니라. 생즉필사요 사즉필생이라, 설산을 대상으로 알 듯 모를 듯 비장한 출사표를 내고 도전하는 시기라. 특징 : 설산으로 간다는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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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갈 길을 지도하시는 하나님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회자의 삶을 살고 싶지 않았기에... 생명을 내 걸고... 하나님 살려주시지 않는다면 죽으려고 이곳에 내려 왔었는데... 생즉필사사즉필생(生卽必死死卽必生)이라 하였던가 마10:39;16:25 막8:35 눅9:24 요12:25 나는 그곳에 있는 말씀수준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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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부순 싸움이다. 10여척의 전선(戰船)으로 왜놈들 함대 133척을 맞아 싸운다. 이놈들의 배 31척을 격파하여 대승을 거둔다. " 생즉필사 사즉필생(生卽必死 死卽必生) " 이순신이 명량대첩을 앞두고 남긴 구절이다. 한 마디로 살려고 하는 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