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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생태과학이나 우리의 절기를 다 담아낼 수 있다. 음식으로 발효와 화학 등을 연결시켜서 많은 활동을 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갈무리가 중요하다. 농사짓는 것, 심는 것은 누구나 한다. 하지만 가꾸는 것, 풀 뽑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아는 사람만...

위기 시대의 신앙과 신학. 그리고 실천 (3/18) 강사: 한문덕(향린교회 목사) 3강 생태순환 농사와 음식문화 (3/25) 강사: 곽선미(텃밭보급소 이사장) 4강 지구여행자의 레시피 (4/1) 강사: 성미선(팔당식생활연구소장) 5강 탄소중립 무엇이든 물어보살 (4...

위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지구를 위한 자신의 의무를 좀 더 기꺼운 마음으로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생태전환교육, 기존의 교육 용어가 아닌 서울시교육청에서 2020년 발표한 용어다. 발표 직후의 발전계획에서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산업시대에 들어와 널리 알려진 용어이다. 오죽하면 농업을 ’1차 산업‘이라 했겠는가. 이전에는 그저 농사 또는 ’녀름짓기...농사를 업이 아니라 생활로 바라보아야 한다. 생태문명에서는 먹고 사는 모든 문제가 농사와 관련돼 있어서 누구든 생존...

관점에서 볼 때 과거로의 퇴행이 분명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학생들이 미래 생존을 위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박탈한다는 점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이 기후위기에 봉착해 있는 모든 자연과 인류의 공영(共榮)이라는...

생태전환교육 폐지 앞장서는 최유희 시의원 규탄한다 용산구 제2선거구* 최유희 서울시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기후재난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해도 시원치 않은데 폐지가 웬 말인가...

규탄한다. 지난 5월 30일, 최유희 서울시의원이 발의하고 53명의 국민의힘 의원이 동의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은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을 정반대로 돌려놓았다. 전 세계는...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뜨거운 기후재난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해도 시원치 않은데, 폐지가 웬 말이냐"며 "서울...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을 강력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기후재난 시대에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및 지구 문명의 존속을...

못하니 제대로 된 정책이나 일이 나올 수 없다. 이제는 지속 가능과 공생, 공존을 넘어 지금 당장을 위해서라도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이 절박하다. 많이 늦었다고 하지만 선택지가 없이 그곳으로 가야만 하는 운명에 놓여 있다. 무얼 할 수 있느냐 묻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