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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풍경만으로도 여느 도시보다 볼거리가 풍부하여 연중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니스에서 생폴드방스로 향하는 창밖 풍경은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햇살이 내려앉아 따스한 색감을 내고 있었다. 사이프러스 나무들에 동글동글 열매가 맺어있는...

향합니다. <생폴드방스의 어느 골목길에서 포즈를 취한 쌍둥이들> 아마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라 하면 바로 이 곳, 니스일 겁니다. 지중해변에 자리잡고 있어 연중 따뜻한 기후를 나타내며 해안가의 길이도 우리 해운대보다도 길어 현재 유럽에서는...

때 까지 졸라볼 거에요-!! >.< ..죄송합니다. 날씨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에즈가 밝고 화사하고 어딘지 모르게 화려하다면 생폴드방스는 좀 더 어둡지만 고색창연한 느낌이 뚜렷합니다. 돌로 지어진 집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좁은 골목은 비슷하네요. 근데...

확정되었습니다. 남프랑스를 여행하기에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시기로 성수기 직전 여행객들이 많지 않아 좀더 여유로운 일정을...답사하는 노마드클럽 단독 일정입니다. 여행지역 : 니스, 모나코, 에즈, 생폴드방스, 방스, 앙티브, 칸느, 마르세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