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브랜드 화장품을 선물로 받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옷을 사고 구두를 산다는 건 상상도 하지 못했다. 지인들이 여기 백이...자신과는 상관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샤넬인지 채널인지 기억조차 가물거렸지만 79세가 되어서야 왜 사람...

아니라 화장품 넣는 파우치 같은 걸수도 있어서 좀 조심스럽군요; ruler @재익님 모서리 부분을 보면 끈을 달수 있는 클러치백이지 파우치는 아닌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지퍼형태된걸 파우치라 할테니까요.. 쟤네들이 클러치도 파우치라고 우기면 할말이...

운동 샤넬 백 대신 에코백을 들며 41 육아 필수품이 된 물티슈와 지퍼백 47 공유경제를 이용한 장비 빨 육아 54 국민 육아 템 다시 생각해 보기 60 헌 책 줄게 헌 책 다오 65 아이의 장난감을 판매한 돈은 아이에게 72 엄마의 도시락과 소풍 77 캠핑 후...

폰, 화장품 주머니, 칫솔, 손수건, 책 한 권은 필수이고 선글라스나 양산도 곧잘 보태어진다. 어떤 날은 무용 연습복과 부채와...포개어지고 어느 땐 악보며 음악책이 담기기도 한다. ‘토트백’의 일종인 나는 손가방치곤 꽤 큰 편으로 맵시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