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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억수같이 오던 가을날 엄마생신이라 식구들끼리 무얼먹을까? 고민하다 야채를 좋아하는 엄마의 취향에 따라 월남쌈을 먹어러 갔습니다. ^^ "라이스페이프" 동생들과 저는 잘먹었지만, 얇은 투명프라스틱같다고 생각하시는 아버지는 먹는 내내 고무...

전주 수목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김경순님 김미선님 박원순님 손지숙님, 양미영님, 이상화님 전명숙님, 정미라님, 정성순님 그리고 저까지 모두 10분이 참석하셨네요 오랫만에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한바퀴를 돌아도 눈에 띄는 꽃들은 별로 없었지만 향이...

2월 샤브향 수목원점 모인친구들 회장,주형,용문, 내, 우청 ,동하,병연,순국 못나온친구들 신종,성렬,진상 모인돈 30,000 * 5 = 150,000원 (동하, 병연, 내, 우청, 순국) 40,000 * 3 = 120,000원 (용문, 주형,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