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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문화를 융합에도 공헌한 훌륭한 인물로 평가받았으며, 그의 아들 4대 *자한기르(1605- 27)와 5대 손자 샤자 한(1628-58), 6대 증손자 아우랑제브(1658-1707)까지 150년 동안 전성기를 누렸다. 자한기르는 엄격한 수니파 이슬람교도는 아니어서 다른...

99 가우타마 싯다르타 | 아소카 | 카니슈카 | 찬드라굽타 2 세 | 하르샤바르다나 | 아이바크 | 바부르 | 아크바르 | 샤자한 | 아우랑제브 제 4 장. 중국(고대~ 청 왕조)------115 진 문공 | 공자 | 맹자, 순자 | 한비 | 묵자 | 손무 | 진시황제 | 진승...

막대한 경비를 들여 지은 무덤이 바로 타지마할이다 후에 몸져 누운 사이에 자식들간의 후계전쟁이 일어나고 아우랑제브가 승리해 샤 자한은 자리에서 쫓겨나고 아그라 요새에 유폐당함 갇힌 요새에서 매일 타지마할을 보며 아내를 그리워하다 죽은 후...

애정과 재능을 보였던 샤 자 한(Shah Jahan) 시대에 궁성으로 개조되면서 화려한 건축물들이 대거 추가되고, 샤 자한의 아들 아우랑제브 (Aurangzeb)가 외부 성채를 건설하고 이중으로 된 성벽 사이에 물길을 설치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내부...

아들의 군대를 물리쳤다. 샤 자한은 데칸 지역에서 도망 다니다가 1625년에 겨우 아버지와 화해할 수 있었다. 샤 자한은 아들 아우랑제브를 자항기르에게 인질로 보내고 자신은 사실상 은퇴했다. 샤 자한의 반란을 진압한 마하바트 칸의 위세가 높아지자...

폐위되고 만다. 다른 부인에게서 얻은 아들 아우랑제브가 타지마할을 짓는데 국고를 탕진했다는 이유로 반란을 일으켜 왕위를...강변을 따라 타지마할과는 약 2km 떨어져 있다. 샤 자한은 8년 동안 아내의 묘만 바라보며 살다가 숨을 거뒀다. 아들은 시신...

샤 자한은 이가 몇 개나 부러질 때까지 자기 머리를 식탁에 찧는 자학적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샤 자한은 실권을 잡은 아우랑제브에게 개인 자산인 보석까지 모두 빼앗기는 등 온갖 수모와 냉대를 받으며 죽을 때까지 뒷방 늙은이 취급을...

잘 사는 "한양"땅을 만든 역사적 사실(?)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은... 인도 무굴제국 "샤 자한"의 아들인 Aurangzeb (아우랑제브)는 '샤 자한"이 죽은 후, 그의 사랑하던 아내 Mumtaz Mahal의 무덤 옆에 묻어 주었으나, 한국 조선왕조 "태조...

빠지고 백성들의 원성이 커진 틈에 사자한 왕은 아들 아우랑제브 왕자에 의하여 왕위를 찬탈당하고 그가 세운 아그라 성의...아들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만 것이다. 다만 7년의 유폐생활 중 샤자한이 매일 타지마할 왕비의 묘를 바라볼 수 있도록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