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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한 뒤 조심스럽게 분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 필리핀에서 뉴욕으로 날아가 분리수술을 시도한 두살박이 샴 쌍둥이 형제가 지난 수요일 저녁, 수술을 통해 분리되었다.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수술끝에 드디어 분리된 쌍둥이 형제는 필리핀 남부에서...

지난 번에 올라왔던 머리가 붙은 샴쌍둥이 입니다. 엊그제 27시간의 수술 끝에 이렇게 다른 침대에 누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이든은 건강하지만 애니아스는 징후가 좋지않아 재수술까지 했다네요. 어쨌든 이쁜이들 화이팅입니다.

그 어머니에게 기부금이 2900만원이 전달이 되었었나봐요 하지만 아이 둘이 모두 사망함에 따라 수술비는 필요치 않게 되었고 쌍둥이 어머니는 원룸을 구하고 교육을 받으며 지낼 약간의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2000만원을 다시 재단에 돌려줬다고 합니다...

요렇게 붙어 살던 애들을▲ 요렇게 분리수술 ▲무탈하게 자리잡고 커주길 기도~~~~ 울집엔 공중부양중인 애들이 많쿠녀~주머니가 주렁주렁~디스키디아▲ 첫사랑 복랑이▲ 마사를 한 바가지 삼킨 똥장군에 프릴▲ 횐님들!!오늘 즐거우셨나요? 지는 빈둥빈둥...